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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세차익 약 10억? 실화 맞습니다
공공분양 단지 중 역대급 ‘로또 아파트’로 불리는
과천 그랑레브 데시앙 무순위 청약이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
1가구 모집에 무려 13만 8천 명이 몰리며
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했죠.
단 1가구 모집에 몰린 이유?
분양가 대비 최대 10억 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 때문입니다.
📌 단지 개요
- 위치: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(지식정보타운 S7블록)
- 규모: 총 472세대 중 일부가 공공분양, 행복주택, 임대주택으로 구성
- 이번 무순위 공급: 전용면적 55㎡, 신혼희망타운 1세대
- 분양가: 약 5억 4천만 원 (옵션 포함 약 5.5억 수준)
💰 시세 차익 분석
주변 단지(래미안슈르, 과천푸르지오 등) 시세 기준
동일 평형대 아파트 매매가 약 15억 원 수준입니다.
👉 단순 비교로만 봐도 약 9억~10억 원 차익 발생
다만,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수익공유형 모기지로
시세 차익의 일부를 정부와 공유해야 할 수 있습니다.
수익공유 비율은 **최대 50%**로 적용되며
실제 정산액은 계약 조건 및 주택가격에 따라 달라집니다.
🧾 청약 자격 및 조건
- 대상: 무주택 신혼부부, 예비신혼부부, 한부모 가족
- 신혼 기준: 혼인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 둔 세대
- 거주지: 전국 거주 가능 (지역 제한 없음)
- 소득/자산 조건: 공공분양 소득·자산 기준 충족 필요
💡 당첨 발표일은 6월 20일 예정
💥 경쟁률 폭발
- 모집 세대: 단 1세대
- 청약 신청자: 138,492명
- 경쟁률: 무려 13만 8천 대 1
청약 신청 폭주로 인해 청약 접수 마감이 이틀 연장되기도 했습니다.
청약홈 서버는 일시적으로 마비될 정도였다고 하네요.
✅ 주의할 점
항목유의사항
수익공유형 모기지 | 시세차익의 일부는 정부와 나누는 구조 |
계약 시점 조건 확인 | 분양가 외에도 옵션비, 세금 등 실부담 고려 |
경쟁률 매우 높음 | 사실상 추첨은 운에 맡겨야 하는 수준 |
신청 자격 철저 검토 | 서류 누락 시 당첨 취소 가능 |
✨ 마무리 요약
✔ 분양가 5.5억 vs 시세 약 15억,
약 10억 원 차익 가능성
✔ 신혼·예비신혼·한부모가정 대상,
무순위 청약으로 전국 거주자 신청 가능
✔ 수익공유형 모기지 조건 필수 확인
→ 수익 일부는 반환해야 함
✔ 13만 명 이상 신청한 초로또 청약,
한 세대 뿐이라 당첨 확률은 희박하지만
자격된다면 꼭 도전해볼 만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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